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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당뇨에 안 좋을까?

당뇨에 우유가 안 좋을까?

 

 

 

 

당뇨 가족력이 있는데 우유를 자주 마시는 편이라 과연 우유가 당요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당뇨란 무엇일까?

 

당뇨는 혈액 중 포도당이 (혈당이) 높은 것이다. 몸에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병입니다. 췌장에 인슐린이 충분하게 생성되지 않으면 당뇨가 종종 생깁니다.

 

당뇨의 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은 극도로 피로해지고, 시력이 안 좋아지며, 체중이 줄어든다.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기도 하고, 소변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최악의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해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가 생겼다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당뇨의 치료법 중 하나로는 당뇨에 좋은 건강한 식단을 지키는 것입니다. 당분과 함께 피해야할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보통 사람들보다 심장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거나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당뇨 환자는 증상이 악화되지 않기 위해 지방이 함유된 전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우유 같은 음료를 대체 식품을 선택하고, 이런 것들 중에서도 단맛이 없는 것으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균형잡힌 건강한 음시을 평소 식단으로 섭취게 되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소에 관리할 수 있고, 관련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가 평소 탄수화물을 적당량 먹는다면 우유, 치즈, 야쿠르트 같은 유제품을 섭취할 수는 있지만,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유제품은 저지방 식품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심장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렇다면 당뇨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가득한 것은 바로 채소류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가득한 채소는 특히 당뇨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겐 꼭 충분히 섭취해야할 음식입니다.

그 채소들 중에서도 당 지수가 낮은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는 채소들을 소개합니다.

 

1. 토마토 

 

토마토는 당지수가 낮은 채소입니다. 많은 요리에 익혀서 활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생것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심장 건강에도 좋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2. 당근

 

당근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당 지수도 낮아서 아주 좋습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탄수화물이 거의 없습니다.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열량은 거의 없어 다이어터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는 특히나 더 좋은 채소입니다. 브로콜리는 손질이 간단하고 다른 요리들과 합이 좋아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비티만이 풍부해 항산화효과를 내는 채소입니다. 당 지수는 물론 낮고,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는 채소입니다.

 

5. 비트

 

비트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유명한 채소입니다. 비타민C, 메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 지수도 당연히 낮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환자가 아니어도 몸에 좋은 채소들을 골고루 섭취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